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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벌써 일년.. 미추홀병원에서 치료받아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김정희
  • 2014-09-06 19:28:00
  • hit2774
안녕하세요..
저는 김진관 김예림 환자 보호자 김정희입니다.

딱 일년전 오늘이
길병원 중환자실과 병실을 거쳐 똑바로 누워서만 병원생활을 하던
신랑을 미추홀로 병원을 옮겨왔던 날입니다.

미만성 뇌손상. 미만성 대뇌 타박상, 외상성 경막및 출혈, 요추L3.4.5 횡돌기 골절
우축 요골및 척골 간부 개방설 골절, 우비구 및 장골분쇄 골절,
복강내출혈, 지라의손상 신장의 손상
우리 신랑의 진단명은 하도많아서 이해하기도 어려운 지경이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깨지고 터지고....살수있을지.. 걸을수 있을지...
지난해 신랑의 4월말의 사고로 9월까지도
정신없이 그리고 절망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처음 미추홀 병원으로 오던날
1층 복도에서 간호사분들이 정말 밝은 미소로 " 안녕하세요?" 하는 인사에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날것같았습니다.
어디서든 들어본 인사인데 왠지 나의 힘든처지와 지친마음을 웃음과 말로
어루만져주는 느낌이랄까? 그런 위로를 받으며 병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일년을 병원을 매일 다니다 보니 알게되었습니다
한팀장님을 중심으로 1층 외래 간호사님들 모두 진심으로 환자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을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팀장님은 엘리베이터에서 이름표가 보이지않아도 환자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말을걸고 인사하시는 모습에 환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정말 다르시구나 하는 
생각도 여러번 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따뜻한 병원 없는 것 같습니다.
각층 간호사 한분한분 모두,
7층 치료팀장님을 비롯한 물리치료사 한분한분 모두
그 어느 병원에서 느낄수 없었던 가족과같은 진심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현재는 신랑은 통원치료, 딸은 낮병동 재활치료,,
아직도 갈길은 멀었지만  저의 인생의 가장 힘들고 지친  시기에
삭막하기만 했을  긴 병원생활이 그나마 잘  버터낼수 있었던것은
미추홀병원이었기에 가능했을것도 같습니다.

3달에 한번 산재 연장을 해야할때도
혹시나 연장이 안될까 하는 걱정과 함께 고민도 많았는데
산재담당해주시는 분께서도 때마다 미리미리 챙겨
정형외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등등 여러과 연장을 해주셔서
불편함없이 걱정없이 힘든일없이 신경덜쓰며 병원생활을 할수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하림과장님의 젊은 열정과 전문지식으로
환자의 재활을 꼼꼼히 살펴주셔서 조금씩 회복되어가는
재활치료의 힘을 보게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재활의학과 첫날 방문때역시, 과장님처음 뵙던날
다른 병원등에서는 뭐~ 대충하는 인상을 많이 받았는데
과장님은 아주 꼼꼼히 신체와 언어능력까지 살펴주시는 모습에
첫날부터 안심이 되고 믿음이 생겼었습니다.

조금더 통원치료를 해야겠지만
병원에 온지 일년도 되고 명절도 되고 해서
글로써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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