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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포함 87개 병원 뇌졸중 진료 \'1등급\'

  • 가천재활병원
  • 2009-11-12 1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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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병원 87곳이 급성기 뇌졸중 진료 '1등급' 기관으로 평가됐다.

반면 서울적십자병원 등 16곳은 5등급으로 평가받아, 최하위를 기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급성기 뇌졸중 진료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2008년 10월~12월 사이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 중 뇌졸중을 주상병으로 증상발생 후 일주일 이내 입원한 건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대상 기관은 종합전문요양기관 43곳을 포함해 종합병원 이상 총 194개소다.

평가결과 뇌졸중 증상발생 후 병원에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1시간이었으며 뇌졸중 환자 10명중 5명은 증상 발생 3시간 이후에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평가(2005년)에 비교해 구급차 이용률이 낮아져 치료시기를 놓칠 우려가 크고 기관별 진료수준 편차도 여전히 큰 것으로 파악됐다.

심평원에 의하면 구급차 이용률은 2005년 평가시 56.3%였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48.5%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전반적인 진료수준 향상에도 불구하고 규모가 작은 병원과 큰 병원 사이의 진료수준 차이는 여전히 컸다.


한편 심평원은 이날 국민들이 평가결과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병원별 종합결과를 5등급으로 구분해 각 등급별 기관명단을 함께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종합평가결과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87기관이 1등급, 43기관이 2등급, 16기관이 3등급, 13기관이 4등급, 16기관이 5등급으로 분류됐다.

일단 종합전문요양기관 43개소 중에는 인제대부속백병원과 중앙대용산병원, 경북대병원(이상 2등급), 국립의료원과 을지대병원(이상 3등급)을 제외한 모든 기관들이 1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또 종합병원 중에서는 중앙대병원과 가톨릭성빈센트병원 등 49개소가 1등급을, 한림대부속강남성심병원 등 40개소가 2등급을, 삼육서울병원 등 14개소가 3등급을 받았으며 청구성심병원 등 13개소가 4등급, 서울적십자병원 등 16곳이 최하위 등급인 5등급에 속했다.

심평원은 국민들이 요양기관 선택시 참고할 수 있도록 이번 평가결과를 심평원 홈페이지(13일 예정)을 통해 공개하는 한편 20일부터 병원들을 대상으로 평가결과 설명회를 가질 예정.

심평원은 "병원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상위 20% 기관들의 평균값 및 질 개선 우수사례를 제공하고 질 개선이 필요한 기관을 위한 맞춤형 직접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아울러 내년 1월~3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3차 평가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신정 기자 (taijism00@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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