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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제목 복약 상식 - 기본적인 약 보관법 및 복용법
이름 미추홀병원
내용

약을 보관할 때 가장 염두해 두어야 할 점은 안전성이다.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하며, 내복약과 외용약은 구분하여 따로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인 환자의 경우 항문용 좌약를 먹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고려해야 할 점으로 약효가 떨어지지않도록 유효 성분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약은 습기나 고온에 의해 유효성분 분해가 촉진되어 물리, 화학적으로 안정성을 잃게 되어 치료 효과가 떨어지게 되므로 욕실 선반이나 자동차 내부의 글로브 박스에는 약을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테트라싸이클린 같은 약품은 단순히 효과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분해과정에서 독성물질을 생성하므로 변질된 약을 복용 시 유독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약품 본래의 색깔이 변했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등 성상의 변화가 있는 약은 위험성이 크므로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약의 변질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제약회사에서는 약품마다 적절한 저장조건과 유효기간을 명시하고있다. 유효기간이란 적절한 저장 조건 하에서 약품의 효능,함량의 순도 등이 유지될 수 있는 기간을 뜻하는 것으로, 제약회사에서는 유효기간동안 약품을 습기,열,공기(산소)등과 같은 환경 인자들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는 용기를 채택하고있다. 예를 들어 빛에 노출될 경우 효과가 많이 저하되는 약품은 갈색으로 착색되어 있는 차광 용기를 사용하여 보관한다.

 약병을 열고 닫을 때는 뚜껑을 꼭 잠궈서 대기중의 수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휘발성이 강한 약효성분은 공기 중에 휘발해서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며 외용제의 경우에는 수분이 증발하면 농도가 진해져서 너무 지나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 해야 한다.

 대부분의 시럽제는 실온에서 2~3년간 안정하도록 제조되어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 사항이 없는 한 반드시 냉장보관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시럽제는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므로 해열제 등과 같이 상비약으로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세균의 오염을 막기위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건조 시럽 형태로 제조되어 복용 직전에 물을 섞도록 되어있는 제제 (오구멘틴시럽등과 같이)는 약효성분이 물에 녹으면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물에 섞은후 다 사용할 때 까지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